한정식집포함 2곳만 변경, 6곳은 기존업체 영업 계속

사람들의 관심속에 오감통 먹거리장터내 9곳의 입찰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달말까지 계약작업이 마무리되고 사용허가가 떨어지면 오는 7월부터 2년간 운영하게 된다.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 다시 재입찰이 진행됐던 대통령밥상 자리는 윤모씨가 1천126만원으로 낙찰을 받았다.

또 음악카페는 재입찰로 낙찰받은 박모씨가 휴게음식점 운영실적 부족으로 자격조건에 미달됨에 따라 2순위가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
 
2순위는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사람이다. 박 씨는 최근 일반음식점으로 업종을 변경해 자격조건에 미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오감통 먹거리장터 9곳의 재입찰은 모두 마무리됐다. 현재 업주가 변경된 곳은 한정식집을 비롯 2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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