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중 29회 동창회 모교와 고향방문
이날 회원들은 관광버스 1대로 서울 목동역에서 출발해 영등구청역 거쳐 강진에 도착했다. 도착직후 회원들은 대구면 사당리 강진탐진청자와 가우도를 찾았다. 특히 가우도에서는 강만 해양관광 체험으로 요트를 탑승했다.
요트는 가우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물결을 따라 고바우전망대, 비래도를 돌아오는 40분간 달렸고 회원들은 강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날 동창회원들은 모교인 강진중학교에 들르기로 하였으나 비가 내리는 바람에 관광이 어려워 영랑생가를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다.
김보미 군의원은 “고향방문을 계기로 고단한 타향의 삶을 서로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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