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팀 44명 참가 선의의 경쟁
김유성 고문 홀인원과 우승차지
골프대회에는 총 11팀, 44명이 참가했고 김유성 고문(2회)우승했으며 홀인원의 영광까지 누렸고 재경 강진중동문회는 후배양성을 통한 강진지역사회 및 모교발전에 기여하고 애향심 고취를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총 44명의 동문이 참여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종면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회를 훌륭하게 개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삶 속에 홀인원의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영 고문은 “동문들을 탁 트인 자연에서 만나 서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모교에 대한 관심도 기울이면서 봄의의 정취를 만끽했다”며 “앞으로 계속 대회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윤성 회장은 “앞으로 더욱 규모가 성장해 더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가을에는 재경 강진군향우회에서 40팀를 초청하여 강진군향우회 골프대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향우회에도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입상자는 우승 김유성 고문(2회), 최다파상 강윤성(20회), 롱게리스트상 이강재(23회), 리어리스트상 29회, 최다버디상 정준영(15회), 최다기수참가상25회와 29회, 행운상 김영윤(18회), 메달 윤주오(22회) 등이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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