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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신상 여행지 집중, 체류형 관광도시로 본격 도약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의 여행지,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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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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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재 저잣거리, 백운동 원림 등 명소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최근 강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의재 저잣거리의 조만간 공연모습이다.
민선 7기 이승옥 군수의‘체류형 관광산업 집중 육성정책’과 적극적 홍보 마케팅 결과 2019년 전남 관광객의 전체적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강진군은 4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관광객 수가 8만 명 이상 증가한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내 음식점 24개소 조사결과 매출이 약 7.5% 증가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쾌거를 이루어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히 눈여겨 볼만 한 것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의 달 5월 ‘신상 여행지’라는 테마로 선정한 신규 콘텐츠이다. 강진군은‘스쳐지나가는 관광지’에서‘머무르는 관광지’로 전환해 나갈 새로운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으로‘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해 68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우도.
◇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17억 원을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34억 원 규모이다.

군은 사업 첫해 전문가 컨설팅과 조성계획 수립, 2년차 관광콘텐츠와 기반시설 정비를 거쳐 3년차인 올해, 관광도시로서 관광객 유치와 홍보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 이에 ‘내 마음이 닿는 곳, 강진’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기존 관광자원 강화 및 개발, 체류형 관광자원 확충으로 관광객 유치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군민이 만들어 가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실천대회 군민 실천 결의문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이 스스로를 경계하여 바르게 하고자 했던 네 가지 가르침인, ‘사의재’ 사․모․언․동의 가르침을 강조하고 있다. ‘사모언동’은 ▲사(思) 손님맞이는 감사한 마음으로 ▲모(貌) 음식은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언(言) 말은 따뜻하고 정감 있게 ▲동(動) 항상 친절히를 뜻한다.

◇ 사의재 저잣거리부터 백운동 원림까지 ‘신상’ 콘텐츠 확충
사의재 저잣거리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하루 두 차례 조선의 한순간을 재현하는 특별한 공연의 무대가 된다. 사의재 저잣거리에서는 지난 3월부터 23일부터 매주 주말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조만간 프로젝트는 사의재에서 진행되는 재현배우 연극공연이다. 강진주민들이 참여하는 극단을 구성하여 강진의 역사적 인물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조만간’은 사의재 저잣거리 곳곳에서 진행되는 꼭지 코너와 20여분의 마당극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꼭지 코너는 상시적으로, 마당극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2회에 걸쳐 사의재 저잣거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프로젝트는 10월 말까지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약 6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 ‘강진 백운동 원림’의 명승지정을 기념해 ‘명승 방문의 달’ 행사도 새롭게 추진한다.

명승 제115호로 지정 된 강진 백운동 원림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영한 별서정원이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림의 뜰에는 시냇물을 끌어 마당을 돌아나가는 ‘유상곡수(流觴曲水)’ 유구가 남아 있고, 민가에서는 보기 드문 화계(花階, 꽃계단)와 다산 정약용 등 방문객들이 남긴 글과 그림들이 다수 남아있다. 백운동 원림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별서 원림 중 하나다.

방문의 달 기간(4월27일~5월26일) 동안에는 거문고 연주 등 국악공연, 차 시음회, 그림 그리대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명승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그 아름다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강진읍 보은산과 세계모란공원, 영랑생가와 연계하여 금서당과 사의재를 잇는‘(가칭)강진의 몽마르트 언덕’도 본격 조성중이다.

‘(가칭)강진의 몽마르뜨 언덕’ 조성사업은 강진읍 보은산과 세계모란공원, 영랑생가와 연계하여 금서당과 사의재를 잇는 1.5km 구간을 관광코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가칭)강진의 몽마르트 언덕 조성은 보은산 공원화사업, 사의재 저잣거리, 강진 한옥미술관 모두와 두루 연계되어 체험거리와 스토리가 풍부한 강진읍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으리라는 예상이다.

◇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장, 방문객 증대
강진군은 권역별 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면모를 갖춰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장식을 가진 프리미엄급 대중제 골프장인 다산베아체골프장 내 52실 규모의 콘도형 리조트가 건축허가를 마치고 올해 안에 준공예정이다.

지난해 68만명이 다녀간 가우도는 기존의 짚트랙과 제트 보트, 카타마란 요트 등 해양레저 시설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자타워까지 모노레일 신설, 야간경관 확충 등 관광객 편의시설과 볼거리 제공에 힘을 쏟는다.

1,131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은 생태클러스터로 확대하고 인근에 지방정원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강진만 노을장,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및 체험거리를 확충해 머무르는 관광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며 관광객 유입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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