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군향우회 청년회(회장 장주환)는 지난 13일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6일 열리는 강진군향우회 임원워크숍 행사계획 및 현안 업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임원워크숍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청년회 임원들은 각 읍.면향우회 청년회장들이 함께 했으며 대학로에서 ‘뮤지컬 빨래’ 공연을 관람 후 ‘들풀한정식’에서 임원회의 실시 하였으며 청년회 임시 임원회의 안건은 강진군향우회 임원워크숍, 6월 정기총회 준비사항, 회칙 개정 순으로 논의를 하였으며 이날 공연 관람비용 전액을 장주환 회장이 지원했다.

이번 임원회의에는 청년회 임원 6월 중 개최될 청년회 정기총회 겸 체육대회 전 다시 한번 임원 회의가 있을 예정이라 밝히고 이날 공연 관람비용 전액을 장주환 회장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장주환 회장은 “재경 강진군향우회 청년회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재경 강진군향우회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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