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면민의 날 행사와 어버이날 행사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군동면민의 날 행사가 제2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데 이어 신전, 칠량, 옴천, 도암, 작천 등 지역내 곳곳에서 면민의 날과 5월 어버이날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개최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5일 신전초 체육관에서 신전면민의 날 행사가 열리고 17일에는 황금체육관에서 제11회 칠량면민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또 18일에는 오전 11시에 옴천문화마당에서 제15회 옴천면민의 날 행사, 19일에는 도암초 체육관에서 도암면민의 날 행사가 이어지며 20일에는 병영성 축제장에서 제25회 병영면민의 날이 개최된다.

오는 27일에는 작천초 까치내관에서 작천면민의 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에는 군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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