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중 29회 동창회

재경강진중 29회 동창회원들이 결의찬 표정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경 강진중학교 29회 동창회(회장 김일웅)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조참치에서 동창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일웅 회장을 비롯하여 손병수 총무, 오정희 전회장 등 다수의 동창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여 재경 강진중학교 총동문회와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일웅 동창회장은 “모교는 항상 정겹고 그리운 어머니의 품속 같은 곳이며 그 추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찬란히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오늘 재경 강진중학교 29회 동창회가 재경 강진중학교 총동문회의 발전과 모교발전을 위한 친목의 장으로 빛과 소금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 동문회장은 “동문 화합과 동문 교류에 열정적인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재경 강진중학교 29회 동창회의 발전에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겠다”며 “내실 있는 재경 강진중학교 29회 동창회의 운영을 통해 언제나 따스한 모습으로 동문들을 반길 수 있는 동창회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병수 총무는 동문 상호간의 긴밀한 유대와 참여 속에서 고향의 따스한 정과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다져 모교의 발전과 재경 강진중학교 29회 동창회의 일원으로 발전을 선도하는 재경 강진중학교 29회 동창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재경 강진중학교 29회 동창회는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고향 강진에서 ‘감성 강진여행’과 모교를 방문하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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