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발전 위한 조직강화 방안 논의 … 조직력 강화, 세션별 분과 토의 등 진행

재경 강진고동문회(회장 김행석)이 2019년 첫 임원워크숍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로 인천 경기도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행석 동문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중요히 여기는 재경 강진고 동문들이 보다나은 모교사랑를 실천을 위해 앞서서 노력하며, 사랑과 열정으로 계속 함께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규 동문회 사무총장은 동문회 발전을 위한 조직력 강화와 운영에 대한 세션별, 분과토의와 종합 토론회를 가졌다.

김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진고 재경동문회가 고향 발전을 위한 능력배양과 리더십 향상으로 조직력 강화와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동문회 임원들을 비롯해 임원 21명이 함께 참여해 선.후배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형남 수석부회장은 “임원들 간 화합을 강화하고, 동문·선후배 간 돈독함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또한 앞으로 임기 동안 동문회를 위해 어떤 마음으로 일할 것인가와 진정한 동문회 발전 및 선후배 간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4월 재경 강진고동문회 체육대회에서 더욱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며 임원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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