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 금곡사 벚꽃 나들이길 축제 참관 임시 임원회

지난 2일 군동면향우회 임원진이 임시 임원회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 군동면향우회(회장 김상현)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 흥부네족발에서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상현 회장을 비롯하여 김안숙 자문위원, 김수옥 여성회장, 김석 산악회 회장, 박정희 문화국장, 최정희 재무국장, 윤문하 협력국장, 마상길 청년회 총무 등이 참석해 고향방문 일정 및 예산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이번 고향방문 일정은 오는 30일 사당역을 출발하여 군동 금곡사 벚꽃 나들이길 축제장에 11시 도착 예정이다.

축제 참관 후 벚꽃길산책, 사의재, 백련사, 석문공원 사랑의 구름다리, 고마우공원 분홍나루에서 낙조를 보고 숙소 사인마을에서 1박을 하는 1일차 일정을 잡았다.

2일차에는 기상 후 남미륵사, 탐진강 트레킹, 군동된장마을, 강진만생태공원, 세계모란공원, 영랑생가를 둘러보고 중식 후 무위사, 백운동정원, 강진다원을 끝으로 귀경하는 일정을 잡았다.

김상현 회장은 “지금 고향의 산과 들녘은 축제 준비로 분주하고 축제를 맞이하기 위해 꽃단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고향방문이 기대되고 축제도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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