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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화합으로 시장 주도하자”재경군동면향우회 김상현 회장, 서울 타올판매협의회장으로 취임
김서중 기자  |  ju@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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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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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회장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소재 에스티아웨딩컨벤션에서 김상현 재경군동면향우회장이 서울 타올판매협의회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하여 “타올은 날개를 달았다. 실로 짜서 많은 아이템들로 타올 공예라는 장르를 창작하고 타올은 작품이 되고 체형이 마른 사람이 살이 찌거나 살찐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삶이 달라지듯 형태의 변화는 단순한 변화 이상의 효과를 가져온다”며 “시장이 변하는 것이다. 타올 시장은 단순한 변화로 시장을 주도 했다. 그러나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현 시장 상황에 대한 분석도 내놓았다. 김 회장은 “현재 국내 타올 산업의 쇠퇴에는 업계가 자초한 부분도 있고 타올 스스로가 돈을 받지 않는 판촉제품으로 스스로 전락한 것이고 소비자들은 돈을 주지 않고도 취득할 수 있는 물건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돈 주고 구매하는 품목에 적어도 타올은 없다”면서 “서울 타올판매협의회 회원사들이 더욱 화합과 단결하여 시장 주도에 나서자”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 회장은 서울 타올판매협의회 회원들은 생산자의 관점에서 시작한 상품은 시장에서 사라졌고 마케팅에서부터 시작한 상품은 진화를 거듭했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김 회장은 “마케팅은 공장에서 만들어 놓은 것을 파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요구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제는 한국 타올의 미래에 대해 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한국 원단이 결코 일본에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마케팅 전략과 세계 시장의 트랜드는 형태와 디자인인데 다품목 소량 생산 시스템에는 돈이 많이 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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