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진 구성후 첫 회의, 올해 사업 논의

재경 강진군향우회 청년회(회장 장주환)는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다미일식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제2대 임원이 새롭게 구성돼 첫 신년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향우회업무에 협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주환 신임회장 체제 출범 이후 첫 신년 임원회의로, 상견례를 겸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여상진 수석부회장 비롯해 이천석 명예회장, 박대호, 이성열, 이대진, 윤평옥, 안병하, 김은희, 오춘일, 임남채, 임상진 부회장과 윤우상, 고연우, 김형원, 최연진 사무국장 류규상, 서윤규 체육국장 박유미, 윤순장 재무국장 정종승, 김영희 홍보국장 등 참석하였다.

장주환 회장은 “먼 길 마다않고 신년 임원회의에 참석하신 고향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잊지 않고 향우회원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년 임원회의에서는 청년회 회칙개정 논의와 당면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 회비 및 재원 마련에 대한 문제는 기존 회칙데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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