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읍면향우회, 재경강진중동문회 등 단체 동참
이범룡 사무총장은 “향우회는 실무자인 사무총장이 중심이 되어 회장을 받쳐줘야 한다”며 “회장과 사무총장이 따로 놀게 되면 향우회 발전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용수 사무총장은 “읍면 단위 별로 올해 사업계획과 일정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업무공유의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정기총회 식순부터 통일하자며 표준식순을 사무총장에게 배부했다. 차기회장은 마량 박양순 사무총장을 추대하고 간사는 그대로 유임됐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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