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향우회 운영방향 설명, 여성참여 활성화 기대

재경강진군향우회(회장 강윤성)가 지난 18일 광진구 능동로 소재 더클래식500 호텔 6층 라비앙로즈에서 재경강진군향우회 여성회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읍.면 여성회장들은 박영애, 윤정희, 오이순, 배홍숙, 박명심, 마광순, 이수민, 김순심, 윤혜숙 각 읍.면 여성회장들이 함께했다.

강윤성 회장은 초청한 각 읍.면 여성회장들에게 새롭게 출발하는 제21대 향우회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여성회가 보다 적극적인 참여함으로써 군향우회와 고향발전에 기여하는데 “여성회 역할이 크다 말하고 여성회가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윤성 회장의 산하단체, 동호회는 물론 강진중, 강진고, 성요셉여고 등 재경학교동문회의 활성화를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차용수 사무총장은 “권익증진과 향우회 화합에 여성회가 선도적 역할을 주도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오는 2월 16일 신년교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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