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제31차 정기총회와 취임식 일정 논의

재경마량면향우회(회장 윤재동)는 지난 20일 서울 청파동 금강산 식당에서 오는 4월 열리는 제31차 정기총회 및 제12대 회장 이‧취임식 대비하여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용 수석부회장, 박양순 사무총장, 면향우회 임원진과 산하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윤재동 회장은 “꿋꿋이 성장해 온 재경마량향우회의 발전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고 있는 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남규 고문이 임시의장으로 진행된 제12대 향우회장 안건은 박상용 수석부회장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상용 차기회장은 “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고 우애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고향발전과 향우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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