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진료시스템과 쾌적한 진료환경 도입‘눈길’
이에 정호경 원장은 교통이 편리하고 최근에 신축된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있어 고령의 환자들도 방문이 쉬운 터미널 앞으로 이전했다. 병원은 진료공간이 기존보다 훨씬 넓어졌고 환자들의 대기공간도 넓어졌으며 최첨단 진료시스템도 도입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업식날에는 문경환 강진신협 이사장, 김경진 탐진청자 대표, 박상인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병원 이전 개업을 축하했다.
윤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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