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탐방나서
이날 회원들은 우이동에서 집결해 수락산역까지 북한산 둘레길을 트레킹을 하며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산악회 박장섭 산악회장은 “올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북한산 둘레길 트레킹을 실시한다”면서 “향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정적인 산악회를 운영할 수 있었고 산악회 발전을 위한 사업 또한 많은 향우들의 관심과 협조가 향후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재경옴천면향우회 산악회원은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트레킹 행사에 조국희 고문, 이범룡 향우회 사무총장 등 많은 향우회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마상문 산악대장 인솔로 진행됐다. 산악회는 매월 4째주 일요일 산행을 갖고 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김서중 기자
ju@n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