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천 산악회장과 회원들 남한산성 등반, 친목도모

지난 23일 재경성전면향우회 월출산악회원들이 남한산성 등반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성전면향우회 월출산악회(회장 조경천)은 지난 23일 서울 마천역사에 모여 남한산성 송년 산행을 실시했다.

재경성전면향우회 곽상현 회장을 비롯하여 곽길성 전 향우회장, 총무 한희숙, 김영문 고문, 재경 강진군향우회 강진산악회 김석 산악총대장, 이진우 사무총장, 등 재경 성전면산악회 임원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

조경천 산악회장은 “재경 성전면향우회 월출산악회가 이렇게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산악회 임원과 여러 회원들의 단합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임기동안 더욱 활성화된 산악회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곽상현 재경성전면향우회장은 “산악회를 조직하고 화합과 단결로 이뤄진 단체는 전국에서 월출산악회 밖에 없을 것”이라고 산악회를 칭찬했다.

재경성전면향우회 월출산악회는 발대식을 갖은 이후 전국 각처 유명한 명산들을 산행해왔으며 산악회원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월출산악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날 산행에는 산악총대장 조정연, 산악대장 조선자, 산악대장 곽상종의 인솔로 안전하게 사고없이 잘 마무리 하였으며 하산 후 김영문 고문 협찬으로 흑염소 수육과 탕 제공으로 즐거운 여흥 시간를 함께 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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