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새해에 맞는 아침햇살은 언제나 신선하고 새롭다. 새해 동쪽에서 또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로운 다짐, 큰 꿈을 가져 본다. 강진만갈대공원에는 지난해 6월 고니 상징조형물이 세워졌다. 강진만 겨울은 고니들의 천국이다. 비상하는 고니의 조형물들이 강진군민의 새해 희망을 담은듯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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