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회장 강성재)가 지난 11일 복지타운3층 다목적실에서 강진군협의회(회장 김동기)와 강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전봉덕)와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강진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8 사랑의 이불나누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1개 읍면에서 선정된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관내 어르신 25분에게 전기순면매트 25채를 전달했다.

강성재 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어두운 곳을 찾아 사랑을 전하는 강진군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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