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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명성호텔 56실 규모 관광호텔 건립, 부지매입 완료 착공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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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0  12: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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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베아체골프&리조트, 52실 규모 콘도형 리조트 신축 박차
‘강진 몽마르트 언덕’ 조성, 강진만 생태클러스더 확대 조성

   
가우도 내 청자타워에서 바라본 짚트랙 활강 모습이다. 최근 가우도에서 인기 관광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9 올해의 관광도시에 경기도 안산시, 울산 중구와 더불어 전남 강진군이 선정됐다. 이에 강진군은 새로운 관광콘텐츠의 개발과 문화예술 관광자원 확보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며 방문객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진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줄 관광정책의 주요 키워드를 살펴본다.

◇ 체류형 관광자원 확보
   
짚트랙 청자타워 전경.
지금까지의 강진군은‘스쳐 지나는 관광지’로 인식되어 왔다. 강진을 잠깐 들렀다가는 당일치기 방문객이 대다수로 지역경제 연관효과가 현저히 낮다는 큰 단점을 갖고 있었다.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광체질 개선이 필수였다. 이에 강진군은 민선7기 강진 관광의 청사진을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다행히 그간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었던 숙박시설 부족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관내 민간기업인 명성호텔이 56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을 위해 부지매입을 마치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명성호텔은 강진읍 평동리 주변 1천3㎡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2019년까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총 56실의 객실과 연회장,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호텔을 건립한다. 최근 지난 22일 개장식을 가진 프리미엄급 대중제 골프장인 다산베아체골프&리조트 또한 52실 규모의 콘도형 리조트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마쳤다.

다산베아체골프&리조트는 강진군 도암면 학장리 148만7천㎡ 부지에 세워진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다산·베아체·장보고 등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바다와 접해 있는 씨 사이드가 14홀이나 되고, 기온이 아늑하고 따뜻해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강진 구간이 2020년 완공되면 광주권과 이동거리도 30분 이내로 좁혀져 접근성이 좋아진다.

   
강진 다산 베아체CC&리조트 전경이다.
다산베아체골프&리조트는 콘도형 리조트 신축을 통해 ‘가고 싶은 섬’ 가우도와도 인접한 위치적 이점이 부각되며 남해안 체류형 관광 루트의 주요 레저 시설로 그 역량과 가능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사업부지 내에 조성 중인 리조트는 건축연면적 6264㎡(1,894평), 총 52실 규모로 건축 중에 있으며 공정률은 20%대를 보이고 있다.

◇ 읍 중심 관광콘텐츠 개발
강진군은 핵심 관광자원의 정비, 신규 관광인프라 확충 및 숙박시설의 유치 등을 통해 사계절 다양한 계층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며 주민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강진읍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만을 조망하며 강진읍 보은산과 세계모란공원, 영랑생가와 연계하여 금서당과 사의재등  잇는 (가칭)‘강진의 몽마르트 언덕’을 본격 조성중이다.

   
이승옥군수 사의재를 살펴보고 있다. 사의재는 ‘강진 몽마르트 언덕’주요코스 중 하나이다.
강진의 몽마르트 언덕(1.5km)은 보은산 공원화사업, 사의재 저잣거리 조성과 최근 개관한 한옥미술관 등과 연계되어 체험거리와 스토리가 풍부한 강진읍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게 된다.

기존의 관광자원들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더욱 개발·강화 한다. 천혜의 생태환경과 강진만을 가로지르는 탐방로가 갖춰진 강진만 생태공원은 강진을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소중한 생태관광자원이다.

   
강진만 생태공원 전경. 강진군은 강진만 생태공원에 볼거리를 더해 생태클러스터로 확장 조성한다.
특히 가을에 개최되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콘텐츠, 부대시설, 방문객 수 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축제로 호평을 받으며 강진만 생태공원의 전국적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에 강진만과 이를 가로지르는 탐방로가 갖춰진 강진만생태공원에 관람시설, 들꽃공원 등 볼거리를 더해 강진만 생태클러스터로 확대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도모 할 예정이다.

더불어 바로 인근에 조성을 추진 중인 강진 지방정원(가칭)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주변 일대를 순천만 정원에 버금가는 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지난 해 약 90만명과 올해 현재 60만명이 다녀간 가우도는 현재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운영 중인 짚트랙을 중심으로 지난 9월 개장한 제트보트와 요트등 해양레저 시설과 더불어 모노레일을 신설하고 주변에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해 섬 관광지로 본격 육성한다.

이와 함께 국도 23호선을 따라 강진만 노을 경관로-가우도-고려청자박물관-민화박물관-고바우전망대-마량미항-해양 북카페-놀토수산시장을 잇는 해안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승옥 군수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포에 앞서 관광1번지 강진에 걸맞은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 및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즐길거리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진관광사업의 비약적 성장의 기점이 만들기 위해 모두의 적극적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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