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석 회장 등 80여명 참석

통천최씨 단월회(회장 최길석) 2018년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6일 서울 장안동 경남호텔 11층 C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길석 회장, 수석부회장 최유복, 재무 최록순, 최장하 고문, 최종석 고문, 최경호 고문, 전임최관여 고문, 회장 최삼용 일가, 최영곤 부총무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길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젊은 사람들이 문중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사에 자주 참여시켜야 한다”며 “조상들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젊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경통천최씨종친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통천 최씨 남녀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장학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강진에는 칠량면 단월리가 통천최씨의 자자일촌 마을이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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