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들이 태풍피해로 아수라장이 된 비닐하우스에서 복구작업에 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단일작목은 시설하우스였다. 딸기재배농가들과 배추재배농가들은 9월초가 되면 모종을 옮겨 심어야 하기 때문에 복구가 시급하다.<사진제공=강진군>
공무원들이 칠량 오리농장 피해현장에서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강진군 공무원들이 폭삭 주저앉은 인삼밭을 복구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가 태풍으로 건물이 산산이 날아간 칠량농공단지 내 업체를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태풍으로 떨어진 배를 줍고 있다.
볼라벤으로 전신주가 쓰러져 도로를 막고 있다.
강진읍 영파리 김억추장군 사당앞에 있는 400년된 소나무가 이번 태풍으로 큰 가지를 잃었다.
도암 망호마을 앞 선착장에 어선이 뒤집혀 당시의 살벌했던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도암 만덕 해안도로가 이번 태풍으로 많이 유실됐다.
강진읍 덕남마을 앞 정자앞에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태풍피해 잔해물들이 수북히 쌓여있다.
강진군 환경정화센터에는 평소보다 다섯배 많은 분리수거 쓰레기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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