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마을로 유명, 농촌관광 선도”

대월마을은 달맞이마을로 우리군은 물론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마을이다. 녹색농촌 관광마을로 활발히 운영하여 농촌관광을 선도하는 마을로 여러마을에서 이 마을로 견학을 오던 마을다.

필자가 살고 있는 도룡마을도 관광마을로 추진 당시 마을주민들과 이곳을 여러 차례 찾아 많이 배우고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을까 상당히 고민, 생각하곤했다.

특히 지금도 그렇지만 맷돼지가 농작물에 피해를 심하게 피해를 주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대월마을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맷돼지를 퇴치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많이 주목을 받기도하였다.

다름이 아니라 맷돼지의 천적 호랑이의 표효하는 소리를 녹음, 크게 방송하여 효과를 본다는 것이었는데 호랑이 소리를 구하기도 힘들고 실제 사용하기가 무리가 있어 실제 한번도 사용을 해보지 않아 그 효과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무엇이던지 오래 계속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주민들도 점점 나이가 들고 최근에는 전 같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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