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남 자원봉사자 대회 나눔문화 확산 기여한 공로

지난 15일 김병환 회장이 전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김병환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지난 15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한 2018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대회는 12월 5일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한 기념식으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여 수상하는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은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립 부회장이었으며 현재 2대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병환 도원건설 대표가 영광을 안았다.

김병환 대표는 1996년부터 22년간 강진군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배려, 민·관의 공동협력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15년에 창립되어 현재 64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