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강진읍이 온통 노랑 물결로 둘러싸였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벼가 익어가고 있다. 지리도 많이 변하고 있다. 왼쪽으로 철도공사가 한창인게 보인다. 철로는 강진천과 남포마을 뒤를 건너 건너편 평동리 들녘에서 군동쪽에서 오는 철로와 만난다./만덕산 필봉= 주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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