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 가고 많은 비가 내렸지만 여전히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강진읍 춘전리 들녘에서 새를 쫓으려고 수수를 감싼 보호망을 보면서 멀리서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기상대는 당분간 30도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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