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뭄으로 말라버렸던 강진만 갈대숲이 1년 여만에 푸른 빛을 되찾았다. 갈대가 한창 자라는 시기인 3월에 적절한 양의 비가 내리면서 갈대들이 성장하는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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