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삼 도지사 후보, 정동영 의원 등도 합동유세 동참
지난 1일 민영삼 도지사 후보는 버스터미널앞 광장에서 군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곧바로 지지연설을 시작했다.
민 후보는 “청렴하고 준비된 곽영체 후보야말로 군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라며 “곽후보의 교육경력을 주목해야한다고 말하며 교육은 잠겨있는 강진을 열어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열쇠인데 곽후보는 그 열쇠를 가지고 있는 교육전문가인 곽영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에는 박지원 의원이 마량을 찾아 곽 후보와 함께 합동선거전을 펼쳤다. 박 의원은 특유의 위트있는 입담으로 마량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마량 주민들과 마량을 찾은 관광객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 대표는 “곽영체 군수후보는 전라남도 도의원 두 번, 교육위원장도 할 때 어떤 비리에나 구설수에 오르지 않은 가장 양심적인 분이기 때문에 강진군수로 딱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정동영 의원도 강진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곽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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