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의원 나선거구 김명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나선거구 김명희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칠량면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당관계자와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7대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어 여러분의 대변자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편익을 위해 고민했고 문화예술인의 한사람으로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예산지원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서민의 대변자로 깨끗하고 정직하게 열정을 쏟아 지역발전을 위해 마침표를 찍겠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생활정치를 실천에 옮기고 지역민과 손잡고 일 하겠다”며 “지금의 저보다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생활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저를 뒤돌아보면서 지역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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