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김용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김 후보는 “재선 군의원으로 의정활동 경험과 봉사활동 경험을 발판으로 강진을 발전시키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대책마련, 젊은 청년 유입과 농업, 축산, 어업, 임업의 4차산업화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 후보는 “마량은 신마항 개발, 대구는 청자촌을 숙박겸비한 힐링관광 특구, 작천은 까치내터널 공사 조기착공, 칠량은 장미특화단지와 가뭄대비 농수로관 조성, 병영성 조기복원 완료, 군동은 농업기술센터 확장 농업생산성 향상 등 지역별로 특색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며 “군민과 소통하며 농촌현장을 뛰어다닐 수 있는 도의원 후보로서 강진군을 바꿀 수 있는 인물, 강진군을 희망이 보이는 농촌으로 만들 수 있는 인물은 김용호뿐이다”고 말했다.
오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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