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식 위원장, 김영록 도지사 예비후보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제2선거구 김용호 예비후보가 오는 4일 오전 10시 군동면 남강식당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열리는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자신의 지지자들과 군민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민주당소속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신문식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도 참석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으로부터 전남지역 광역의원 단수공천자로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제4‧5대 군의원을 지냈고 5대 군의회에서는 후반기 부의장, 민주당 강진지역위원장, 강진군새마을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권익보호 특별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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