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대상… 4월 시작 총 8회 진행

지난 11일 강진군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상반기 취·창업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취·창업 교실은 천연 비누 제조사 자격증반이 진행되는데 높은 수요와 요즘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또 천연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요즘 젊은 여성들은 인터넷을 통해 천연 비누의 구매가 높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제작해 판매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천연비누제조사 자격증반 과정은 4월에 시작하여 5월까지 총 8회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주 2회 진행된다.

군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다양하고 양질의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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