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발전과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잘사는 농촌 만들터”

민주평화당 전라남도의회 의원 제2선거구 김강민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칠량면소재지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주홍 국회의원과 윤도현 도의원, 김상윤 군의장, 조명언 한들농협 조합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김 예비후보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강민 예비후보는 “2007년부터 농업법인을 설립해 일하며 1차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을 가공할 수 있는 공장이 필요하고 농협과 힘을 합쳐 유통망 구축, 행정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11개 읍면별로 농업법인과 기업이 최소 2개이상 구축돼 100억대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어야 젊은이가 일자리가 있어 떠나지 않는 농촌, 돌아오는 농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처럼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농업의 한 패러다임을 구축해 후손들에게 살만한 지역, 살만한 나라를 물려주기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김강민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강진군 발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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