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발전과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잘사는 농촌 만들터”
이날 개소식에는 황주홍 국회의원과 윤도현 도의원, 김상윤 군의장, 조명언 한들농협 조합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김 예비후보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강민 예비후보는 “2007년부터 농업법인을 설립해 일하며 1차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을 가공할 수 있는 공장이 필요하고 농협과 힘을 합쳐 유통망 구축, 행정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11개 읍면별로 농업법인과 기업이 최소 2개이상 구축돼 100억대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어야 젊은이가 일자리가 있어 떠나지 않는 농촌, 돌아오는 농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처럼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농업의 한 패러다임을 구축해 후손들에게 살만한 지역, 살만한 나라를 물려주기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김강민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강진군 발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윤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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