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관광지 청소

지난 14일 강진읍 평동리 일원에서 임채용 강진 읍장과 강진읍사무소 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임채용 강진 읍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평동리 도로변의 대형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임채용 읍장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강진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2018 A로의 초대’를 맞이해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읍내 관광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관내 기관단체와도 연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제2회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 여행’행사를 대비해 오감통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또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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