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대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약속”
안전용 CCTV는 저소득 장애인여성가구 등 10가구에 설치될 예정으로, 고장 수리에 대한 모니터링은 각 읍면 사무소 복지팀 직원이 맡을 예정이다.
(유)맥네트웍스는 2016년 5월에 설립된 ICT회사이다. 새롭게 개발한 신기술제품을 축산, 농업, 수산에 접목해 전남 22개 시·군에 납품하는 등 CCTV제조업계에서 이름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5백만원 상당의 컴퓨터가 필요한 가정에 기증하고 있다. 설치는 물론 A/S까지 책임지고 있다.
(유)맥네트웍스 박철수 대표는 “사회적 가치의 확산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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