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춘 이임회장등에 공로패 전달, 임업인 소득창출, 정책 연구개발 다짐
개회선언에 이어 간단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를 창립하고 협회 발전과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온 주희춘 이임회장과 황현철 사무국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를 담아 회원들이 마련한 공로패가 전달돼 박수를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후에는 주희춘 이임회장의 이임사와 2018년도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이 회원들에게 소개됐다.
신임 임원진은 주희춘 고문, 윤영남 회장, 최정수 수석부회장, 서순선, 김규중, 황현철, 김남식, 유경숙 부회장, 황승도 사무국장, 김민호 재무, 김록진과 김재신 감사, 장태환, 박재일, 박진천, 안현천 이사, 임해진 자문위원 등 17명이 협회를 이끌어간다.
주희춘 이임회장은 “큰 탈 없이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장직을 수행한 것에 대해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신임 윤영남 회장님을 중심으로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영남 취임회장은 “앞으로 임업인들의 소득창출과 정책연구 개발에 힘쓰고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고 회원수를 늘려나가겠다”며 “또한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 발전을 위해 상위기관들과 의사소통을 강화해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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