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미순 전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

민주평화당 김미순(60) 전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도암면이 시댁으로 결혼과 함께 강진에서 30여년간 살아온 인물이다. 김 전 회장은 지역내 여성단체들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온누리문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진문화원 이사, 민주평통 강진군협의회 자문위원, 어머니포순이봉사회장, 모란촌과 강진문인협회, 백련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오랫동안 강진을 따뜻한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단체에서 봉사해왔던 경험을 토대로 강진을 발전시키고 군민들을 위한 일꾼으로 보다 넓은 영역에서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봉사단체와 문화부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경험을 의정활동과 접목시켜 강진을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김 전 회장의 강점은 친화력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맥을 쌓아왔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누구보다 강한 친화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다는 것이다.
 
또 여기에 온누리문학회와 강진문화원 등 문화관련 단체들과 모란촌·강진문협·백련문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인문학적 지식과 문화계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황주홍 의원과 함께 5년정도 정치활동을 함께해오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김 전 회장은 제8대 군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중점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분야도 사회복지와 문화 부문이다. 4차산업 혁명과정을 거쳐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가 됐지만 OECD 국가중 행복지수와 자살율이 높게 나오는 현실에서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러 봉사단체를 통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소외되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문화적이고 인문학적 감성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문화계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토대로 강진의 인문학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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