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9도의 강추위속에 지난 6일 세계모란공원‘사계절 모란원 유리온실’에 모란이 화사하게 피어 한파가 몰아친 온실 밖과 전혀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영랑 김윤식의 문학적 감성과 연계한 모란을 주제로 지난해 개장한 사계절 모란원 유리온실은 8개 나라의 모란을 연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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