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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설 연휴 기간 구제역·AI 방역 집중2월 특별방역 활동기간 정해 축산농가 등 지도 강화
윤준식 기자  |  ju@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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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1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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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대규모 인적물적 이동이 이뤄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기와 설 연휴가 낀 2월을 특별방역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육지부 유일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 방지에 집중한다.

도는 민족 대이동이 있는 설 전후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축산농장과 축산시설의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밀집지역철새도래지 주변 및 주요 도로에서 시군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보유한 광역방제기와 소독차량을 총 동원해 소독한다.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농가 1만 2천호에 대해서는 농협 공동방제단 99개단이 소독을 지원한다. 대규모 축산 농장주와 축산 계열사는 자체 소독시설을 활용해 축산시설 내외부와 차량장비기자재에 대해 촘촘히 청소와 소독을 해야한다.
 
특히 도축장 경영주는 매주 금요일 ‘도축장 일제소독의 날’에 빠짐없이 도축작업 완료 후 일제청소 및 세척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농장별 차단방역 이행 여부를 점검해 소홀한 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정부 지원사업 배제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또 축산농가와 관광객, 귀향객을 대상으로 자발적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해 축산농장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및 매일 소독출입통제 등 방역준수 사항을 대대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축산농가에 방역수칙 홍보전단 3만 부도 배포했다. 매일 SMS 문자 메시지 발송마을방송주요 방송 자막방송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동물위생시험소, 시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심축 신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의심축 발견 시 신속히 신고(1588-4060)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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