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축제장 찾아 쓰레기줍기 진행… 집수리와 좀도리운동 계획

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상인)는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사회공헌이라는 비젼아래 지난 4일 강진만갈대축제 현장에서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국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조직돼 하반기 자원봉사 활동(년 2회)으로 진행됐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1일부터 3개월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과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림을 통해 재도약의 가치성장 토양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와 지역내 독거노인 소화기 전달사업 및 연시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를 추진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인 이사장은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왔고 이를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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