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 신축건물서 첫 수능 진행… 완도 학생도 응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응시생은 총 186명으로 올해에도 지난해보다 응시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관내 고등학교에 따르면 강진고는 재학생 167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재수생은 아직 집계가 되지 않았다.

성전고는 19명, 병영상고는 올해 응시생이 없어 총 186명의 강진지역 수험생이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하게 됐다. 올해에는 신축건물에서 첫 수능시험이 진행되며 일부 완도학생들도 응시하게 된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