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덕수학교 학생 60여명이 지난 13일 강진버스터미널에서 교통사고 예방켐패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장애학생들이 경찰관과 함께 하는 참여교육을 통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캠페인에는 학생들과 함게 경찰, 모범운전자회, 교통안전지킴이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성전면에 위치한 덕수학교는 “자립능력을 갖춘 참 사회인 육성”의 교육 목표로 개교한지 27년이 된 정신지체 특수학교로 초・중・고 교육과정에 총 6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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