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돌 한글날이자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덕분에 작천면 들판이 온통 황금색으로 물들어 넉넉한 가을의 풍요로움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올 한해에는 가뭄피해와 쌀가격 폭락, 우선지급금 문제 등으로 농민들이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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