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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주범’가로수 은행 열매 어쩌나영랑생가, 영랑로 일대 악취와 얼룩 등 미관 해쳐
윤준식 기자  |  ju@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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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0: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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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 열매가 악취와 함께 도로를 더럽게 만드는 주범으로 꼽히면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강진읍 터미널 부근의 로타리에서부터 영랑생가로 향하는 군청삼거리까지는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도로변 양쪽에 줄지어 심어져 있다.

가을이면 노랗게 잎이 물들면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지만 나무에서 떨어지는 열매는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로타리 주차장 입구주변에는 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이 바닥에 떨어져 사람들과 차량들이 밟고 지나가면서 얼룩이 곳곳에 남아있고 냄새까지 퍼지면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 곳뿐만 아니라 읍내 주요 관광명소중 하나인 영랑생가 내에도 커다란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 이 곳에서도 은행열매가 바닥으로 떨어져 악취와 바닥에 생기는 얼룩 때문에 관광객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종합운동장 주변에도 주변 도로를 따라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이 곳도 일년내내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열리면서 타 지역 사람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지만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은행 열매로 인한 악취와 얼룩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이같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은행 열매가 떨어지기 직전에 열매를 수거하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실제 서울시의 경우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은행으로 인한 민원 때문에 열매가 떨어지기 전에 열매를 모두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

읍내 한 주민은 “집 근처에도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 열매가 떨어질때마다 청소를 하고 있지만 너무 많이 떨어져 청소하기가 힘들때가 많다”며 “청소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 얼룩이 생기고 악취까지 심해 군에서 대책을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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