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제 해소‘가업2세 중심 강진청춘어람’최우수사례 평가

강진원 군수가 2017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년문제해소분야’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역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2017년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쾌거다.

당시 평가에 따르면 강 군수가 민선 6기 공약으로 내건 사업들이 이행률 91%를 달성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군은 공약이행완료분야, 2016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보류되었거나 폐지된 공약이 단 한건도 없어 당초 계획대로 공약을 잘 이행하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 공약 이행자료를 공개하는 등 웹소통도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민선 6기 강진원 군수 공약은 △미래비전행정 △풍요로운 부자농촌 △친환경 문화공간 △체류형 관광인프라 △따뜻한 복지행정 등 5대 분야에 총 24건이다.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 청년 문제해소, 참여예산제, 지역문화 활성화 등 5개 분야와 관련해 전국에서 325개 사례가 접수됐다.

특히 강진군은 민선 6기 역점사업으로 ‘가업 2세 중심 강진 청춘어람 프로젝트’사례를 응모해 최고점을 받았다. 현장 발표에서 최상훈, 박정웅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성공 스토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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