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지난 6일 강진경찰서 2층 목민관에서 T/F팀 위원 및 실무팀수사과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불안감 해소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T/F팀 회의를 열어 집중단속, 피해자보호, 재범방지 등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침해하는 5대폭력의 심각성에 인지하고, 각종 폭력 범죄로부터 아동·여성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여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였다.

또 5대폭력 근절과 관련하여 체계적인 사후정책을 집행하는 내용으로 피해자등에 대한 적극적 신변안전조치, 학교폭력 피해학생 사후 멘토링, 성폭력 피해자등에 대해 전담조사관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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