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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신협(이사장 김승식)이 지난 22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36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행사에는 박수철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주민 등 2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조합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조합의 수익과 자산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강오성, 오경숙, 지남숙, 조재을, 윤치석 조합원이 우수조합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또 이날 신협에서는 1부 행사도중에 강진군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2부 행사로 치러진 본 회의에서는 2015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15 회계연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16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결정의 건 등이 상정됐으며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도 의결됐다.신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1.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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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후배위해‘대출 보증 내가 서주마’운동했지만 인자하고 따뜻했던 분축구, 복싱, 배구, 씨름협회 창설 기여산림녹지 사업과 가로수정비사업 실시나는 칠량면 동백리 벽송마을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4년 제4대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해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으며 재향군인회장 18년, 강진군생활체육회장으로도 8년정도 활동했다. 내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데는 오연배 선배님의 가르침 덕분이었다. 아직까지도 선배님과 함께 지내며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마음속 깊히 새겨두고 있으며 아직도 가끔씩 그 시절이 생각나곤 한다. 내가 선배님을 처음 만난 것은 1960년대 말이었다. 당시에 오 선배님은 군대 제대후 광주의 한 체육관에서 복싱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1.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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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릴 정도로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26일 병영면복지회관에는 서예모임인 병영면 세류서도회(회장 김규현) 회원 10여명이 모여 붓글씨를 쓰는 데 열중하고 있었다. 병영면 세류서도회는 지난 2006년 창립된 서예모임으로 올해로 10년째가 됐다. 병영주조장 김견식 대표가 초대회장을 맡았고 최창권, 김귀현, 박기중씨를 거쳐 올해부터 김규현(67)씨가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병영면 세류서도회에는 총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매주 화요일 정기모임 외에도 매일 복지회관에 회원들이 모일 정도로 서예에 대한 열정이 높다.단순한 서예모임이지만 실력은 상당히 높다. 세류서도회에서 선생으로 활동중인 윤용혁(77)씨는 동아국제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60회가 넘는 수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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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 학장리 표장마을에 속했있던 진등, 율포마을이 율포리로 독립함에 따라 율포마을 명명식과 마을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 22일 도암면 율포마을 회관 앞에서 곽영체 도의원, 황용식 도암면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됐다.테이프커팅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마을회관 앞에 설치된 마을 표지석 제막식과 진등, 율포마을의 독립을 축하하고 마을주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되며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율포마을 윤준보 이장과 최순덕 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마을의 발전을 기원했다.윤준보 율포마을 이장은 “그동안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 독립이 이뤄져 주민들 모두가 감사하고 있다”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1.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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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공원 구름다리 건설과 함께 큰 관심받아 도암 석문공원내 구름다리가 들어서고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일명 물맞이폭포에서 바라다 보이는 동쪽 암벽쪽에 매년 이맘때가 되면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평소에는 나무에 가려져 보이지 않다가 겨울철이 되면 낙엽이 떨어져 숨어 있던 것이 밖으로 드러난다. 이곳에는 거대한 축대가 있다. 기암과 괴석을 연결한 축대가 거대한 띠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 축대가 3단계로 만들어져 위 아래 곳곳에 공터를 만들었다. 곳곳에는 오래된 깨진 기와가 발견된다. 축대의 규모는 아주 크다. 3단의 축대중 제일 아래쪽 축대가 거의 50m에 달한다. 아마도 기초를 튼튼하게 잡으려고 축대의 터를 넓게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냇가가 보이는 곳을 정면으로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1.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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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공무원교육원 유치후 큰 관심 도암 만덕리로 가는 길목… 출렁다리, 골프장 후보지도 지척2005년까지 대형 저유소 운영, 1,500평 부지 금싸라기로 꼽혀 강진읍에서 다산초당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도암면 신학마을 해창이란 곳은 조선시대 세금을 저장하는 곡식창고가 있었던 곳이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 해창(海倉)이다. 봄철이 되면 이곳에서 서울로 가는 세곡선이 세곡을 가득 싣고 한양으로 출발했다. 건너편 칠량 구로마을에는 국사봉이란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세곡선이 한양을 향해 떠날 때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조선시대때는 한양과 뱃길이 닿는 해창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했다. 우리나라 서남해안 지역에는 각 지역에 하나꼴로 해창이란 지명이 남아 있다. 해남 해창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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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내린 눈으로 주작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이 폭설로 발이 묶였다가 군청 해양산림과와 주작산휴양림 직원들의 제설작업으로 3일만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주말동안 신전면 일대에 18㎝ 정도 눈이 내려 대부분의 차량들이 움직일 수 없게 됐다. 주작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주작산휴양림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23일 오전에 휴양림내 한옥펜션에 입실한 관광객들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여수에서 방문한 4인 가족들은 눈이 내리기 전인 23일 오전에 강진을 찾았다. 1박2일의 일정으로 체류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내린 폭설로 발이 묶였다. 일정대로라면 24일에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25일 오전까지 눈이 계속 내리면서 어쩔 수 없이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다행히 음식을 충분히 준비한 덕분에 부족하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1.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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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노점상간의 사소한 다툼이 비극적인 결맞을 맺었던 사건이 마량시장의 장옥문제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병영5일시장의 장옥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병영 장날이지만 시장내부는 장사를 하기 위해 나온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주민들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다. 이 곳 병영오일시장도 마량과 마찬가지로 장옥 현대화사업이 진행됐지만 일부 몇몇 장옥을 제외하곤 대부분 문이 닫혀 있었고 일부 장옥들은 주변 상인들의 창고로 활용되고 있었다. 또한 내부에 마련된 노점상인들의 자리에서 몇몇 노점상들이 장사를 하고 있었지만 불과 10여명도 되지 않을 정도로 침체된 분위기였다.이처럼 장옥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시장침체 때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1.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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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모두 원본으로 알아”초당내에 보전각 따로 지어 전시해야전남도공무원교육원 유치와 함께 다산초당에 전시되고 있는 다산의 영정을 보존각을 따로 지어 전시해야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2009년 4월 한국전통문화학교 김호석 교수가 그린 새 영정은 현재 원본이 다산기념관 수장고에 있으며, 다산초당에 전시되고 있는 것은 사진을 찍어 확대시킨 복사본이다.이 영정은 초창기 이런저런 논란이 없지 않았으나 그동안 의미있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나름대로 표준영정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새 영정의 원본은 수장고에 있기 때문에 구경조차 못하고 있고, 다산초당에 전시되고 있는 복사본은 심하게 탈색현상이 일어나고 각종 곰팡이균이 여기저기 번식하고 있어 영정의 기능을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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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소통 증가등 교통환경 크게 변화, 개선책 세워야 차량 넣고 뺄때 교통사고 위험성도 많은 곳 “단속강화, 대각주차로 주차방식 변경검토” 강진읍내 도로 곳곳이 불법주정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강진읍의 최대 번화가인 읍터미널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금호상가의 주차장의 경우 도로와 직각으로 주차가 되고 있어 교통혼잡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금호상가는 터미널과 바로 인접하고 있고 여러 개의 상점들이 상가내 입주해 있어 항상 주차장이 가득 차 있을 정도로 차량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 현재 금호상가 앞에 마련된 주차장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상가를 방문하는 차량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고객들도 활용을 하고 있지만 상가를 방문하는 대형트럭들도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1.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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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이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강진군의 든든한 지원군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21일 중앙부처에서 재직하거나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강진 향우회원들의 2016년 신년 모임이 있었다. 이날 자리에는 송임봉 회장을 비롯해 양준옥 서울시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강진군의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 유치 쾌거를 축하하며 고향에 대한 소식을 나누는 등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특별한 손님도 찾아와 환영을 받았다. 강진원 군수도 이날 모임에 참석해 강진출신의 중앙부처정석회 회원과 서울에 근무하는 향우회원, 그리고 시의원을 만나 2016년 마케팅 힘찬 도약의 해를 선언한 강진희망 10대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향우들의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강진의 미래 경제성장 동력이 되어 줄 강진산단 분양과 골프장, 성전면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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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새해 벽두에 동화로 만나는 ‘영랑 김윤식 시인’(전남대 출판부)을 내놓았다. 이 책은 주전이씨의 ‘시인 영랑 김윤식 전기’(1997)와 김영랑의 3남 김현철씨의 ‘아버지 그립고야’(2010)를 바탕으로 쓴 동화 형식의 위인전이다. 이 동화집은 민족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새싹들에게 김영랑의 영롱한 시혼과 애국 지사적 정신을 전승코자 출간됐다. 따라서 어린이 독자들이 김영랑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장면마다 삽화를 곁들여 편집했다. 1903년 1월 16일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영랑 김윤식은 1930년대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약했다.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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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 출신 곽복률 (사)윤상원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이 최근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 사무처장 겸 회계책임자로 임명됐다. 곽 사무처장은 최근 첫 업무로 광주시 선관위에 시당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윤상원기념사업회는 5.18의 상징이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사단법인이다.곽 사무처장은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에서 광주진심포럼 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지난 9월29일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실행위원으로 활동했다. 전남대 신문방송학과와 전남대 대학원 NGO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상임대표를 엮임 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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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업 투자유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2월 준공 예정인 강진산업단지 조기 분양 완료를 통해 지역 기여도가 높은 우수 기업체를 유치. 일자리 창출과 내수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고 있다. 강진산단이 분양되면 3,000억원의 경제효과와 1,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현재 전망은 밝은 편이다. 성전면 일대에 조성된 강진산업단지는 65만㎡의 광활한 부지에 지난 2008년부터 약 8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말 준공했다.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이 5분 거리, 전남도내 주요 물류거점인 목포신항과 광양항, 광주공항과는 40~50분 소요된다. 국내기업들의 물류 유통은 물론 중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전략에도 유리한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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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강진청자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강진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예술단체장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24명의 축제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등 7개 분야 77개 단위행사로 구성된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올해 축제는 여름형 물놀이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충하여 관광객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운을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공비 시설, 하우스 개조 냉방 휴게시설 5개소를 설치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청자 판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운영과 청자구입 전용쿠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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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여성이 가장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속도를 낸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지정을 받은 강진군은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강진원 군수는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강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에 서명하고 현판을 증정하며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신규 협약 여성친화도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향후 5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앞으로 양성평등정책사업 공동 발굴, 양성평등문화 확산, 국민적 공감대 확산 등에 공동으로 노력한다.강진군은 그동안 강진발전 3030 현안과제중의 하나인 ‘여성이 가장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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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2일 오후 2시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군민들과 감성으로 소통하는 군정보고회가 열린다. 군은 당초 지난 25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23일부터 사흘간 계속된 폭설에 따라 긴급재난복구에 전력투구하면서 군정보고회로 통합 대체했다. 군은 이번 군정보고회를 통해 2015년 군정성과와 2016년 군정계획을 동영상으로 설명한다. 주요 군정성과는 우선 마케팅 선포 원년을 빛낸 군정 4대 핵심프로젝트다. 마량 놀토수산시장 대박행진과 푸소체험을 포함한 감성여행 1번지 조성, 농산물 택배 직거래지원센터 초록믿음 활성화, 노래도시 오감통 조성 등이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6대 프로젝트를 추가해 ‘강진희망 10대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많은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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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가칭)이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위원장에 황주홍 의원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의당 전남도당 공동창당준비단은 지난 21일 전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황주홍 국회의원 (장흥, 영암, 강진)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선출방식은 만장일치 합의추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해 주승용, 김승남 의원 등 전남22개 시군의 발기인과 당원 약 5천여명이 참석했다.황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부족한 저 황주홍이 새로운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여러분을 하늘처럼 모시고 섬기면서 새로운 국민의 당 건설, 새로운 국민정치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국민이 이데올로기를 제압하고, 국민 여러분이 증오와 적대정치를 이기는 국민승리시대를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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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하는 시인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묘가 영랑생가 뒤편에 들어서는 세계모란공원내에 자연장 형태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에 있는 영랑 선생의 묘를 모란공원 조성을 계기로 지역으로 이전시키자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유가족들과 협의가 마무리돼 모란공원 공사가 진척되면 바로 이전이 추진될 예정이다.당초 모란공원 일대가 일반주거지역인 탓에 봉분형태의 묘지는 조성할 수 없기 때문에 영랑선생의 유가족과 협의를 통해 경기도에서 화장을 해 봉분없이 자연장 형태로 공원내에 조성된다. 공원내에는 영랑선생이 묻힌 자리를 표시하기 위한 작은 표지석도 세워지게 된다.이전 시기는 현재 모란공원 공사가 어느 정도 진척되는 4월중순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영랑문학제가
종합
강진일보
2016.01.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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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3일 동안 22㎝의 평균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민․관․군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제설작업에 나서면서 몇 년만에 내린 폭설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적설량을 살펴보면 강진읍 29㎝, 성전 28㎝, 옴천 27㎝. 군동과 병영 각각 24㎝, 작천 23㎝, 칠량 20㎝, 도암과 신전 18㎝, 대구와 마량이 13㎝와 12㎝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강진군의 적설량은 지난 2011년 1월 이후 최대 적설량이다. 이처럼 몇 년만에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강진군 공직자와 사회단체, 지역주민과 기관, 군인, 지역주민 등이 함께 월요일 새벽부터 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청 공무원 136명과 민간인 198명, 6개 장비업체가 참여해 제설차량 14대, 굴삭기 7대, 트랙터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1.2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