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 선각총본사 옴천사가 지난 27일 설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옴천면사무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옴천사에서 전달한 위문품은 염장 미역 5㎏ 20박스와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내복 6벌 등으로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특히 이날 송승언 옴천면장과 각 마을 담당 공무원은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제설작업이 미흡한 곳들을 추가 제설작업을 실시했고 각종 시설물 주변 환경도 점검했다. 옴천사 정암 큰스님은 “춥고 힘들지 몰라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찬 발돋움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4:23
-
군동출신인 전종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이 지난 28일 설명절을 앞두고 고향마을을 찾아 노인들을 위로하고 쌀을 기탁했다.전 국장은 강진읍복지회관과 자신의 고향마을인 군동면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만나 가벼운 담소를 나눴고 아동복지시설인 강진자비원의 아이들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 국장은 강진읍과 군동면복지회관에 10㎏ 쌀 15포, 자비원에 10포 등 총 40포를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전 국장이 모처럼 고향을 찾는 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이향수 군동면노인회장과 군동 내동마을 오정원 이장 등 군동면 주민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방문을 환영했다.한편, 주민들이 군동 내동마을의 아스콘 확포장, 회관 리모델링 등 정주권사업을 건의했고 전 국장은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23
-
나종식 회장의 뒤를 이어 김한성 전 강진군도서관장이 강진군다인연합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지난 29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강진원 군수, 곽영체‧윤도현 도의원, 윤재남 부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 행사가 진행됐다.윤순옥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김한성 신임회장이 나종식 이임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담긴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나종식 이임회장의 이임사, 김한성 신임회장의 취임사, 강진원 군수의 축사, 백련사 여연 큰스님의 다담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차와 다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한성 신임회장은 “강진은 백련사를 중심으로 차문화 중심지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22
-
강진군 한우협회는 지난 29일 강진착한한우 명품관에서 ‘2016년 한우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한우인의 화합을 다지고 ‘2016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종필 축협조합장, 민경천 한우협회도지회장, 이윤재 환경축산과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과 한우협회 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강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렸다.특히, 강진착한한우 직거래 장터를 봄철 벚꽃 개화시와 여름철 청자축제, 놀토시장, 가을철갈대축제 등 연중 상시적으로 개최하고 한우먹는 날 행사 및 청소년 한우 맛체험행사, 한우농가 선진현장견학, 현장순회교육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강진군 한우협회는 과거 기능이 상실된 안타까운 상황속에서 전 한우 농가들이 다시 뜻을 모아 2013년 9월 재구성. 출범식을 갖고 한우인의날 행사를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4:22
-
지난 1일 ㈜황칠코리아(대표 정현오)는 설을 맞아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1천6백만원 상당의 황칠음료‘황칠코리아茶’1만2천병을 강진군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황칠음료는 어르신들을 위해 각 읍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칠코리아는 2015년 강진읍 덕남로(구 서초등학교)에 황칠제품 가공・유통을 위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한 농업회사법인으로 132ha의 면적에 320만본의 황칠을 재배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황칠전문업체이다. 황칠진액, 황칠차, 황칠음료 등 건강음료와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황칠요리전문식당 목삼정을 운영하고 있다.황칠음료는 전라남도 특산품인 황칠과 보리, 둥글레를 혼합하여 추출한 유효성분을 최대한 살린 저온주입공법으로 무균밀폐공간에서 충전하는 시스템으로 가공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4:21
-
군동중학교 설립위해 교육청에 땅 기증, 온화하고 소탈하며 정이 넘쳤던 분어상보조합장 맡아 수리시설 정비, 지역 어려운 학생위해 장학금 지원 나는 군동면 내동마을 출신인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의 부친인 금남 김경묵 선생님의 공적비를 볼때면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2014년 4월달 마을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오신 김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공적비를 세웠다. 나는 공적비의 비문을 쓰는 영광스러운 역할을 담당하게 됐고 한글자, 한글자를 정성껏 적었다. 하지만 공적비가 완성되고 나서 보니 그분의 업적 중 하나인 강진군노인회의 초대회장을 지내며 노인회의 기틀을 마련했던 부분이 빠져있었다. 이 때문에 아직도 공적비 앞을 지날 때면 김 선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12
-
전남지역의 최초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중학교인 군동면 청람중학교(교장 임원택)가 지난 3일 학교 강당에서 첫 졸업식을 갖고 38명의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윤현서, 김시내 졸업생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졸업식은 식전행사로 제로 엔터테인먼트 박경만 대표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마술토크’를 주제로 30분동안 공연이 이어졌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3년동안 활동모습이 담긴 영상상영과 졸업증서 및 기념메달 수여식이 진행됐고 임원택 교장의 축사와 정만채 교육감의 축하인사말이 영상으로 상영됐다. 졸업생 대표로 김유진, 마지혜, 박예은 학생이 학교생활의 소감을 발표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1회 졸업생의 졸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재학생들이 노래와 댄스공연을 선보였고 졸업생들도 답가와 함께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10
-
강진농협의 수장으로써 군동과 성전농협의 합병을 이끌어낸 제12‧13대 김근진 조합장의 퇴임식이 열렸다.지난 3일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황주홍 국회의원, 강진원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농협관계자,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이 진행됐다. 퇴임식에 앞서 호남출신으로 최초로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된 김병원 회장에게 강진농협 직원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근진 조합장에 대한 약력과 공적내용 소개와 시상식이 이어졌다. 먼저 농협중앙회와 하나로마트선도조합협의회, 강진농협 임원 등 18개 기관‧단체에서 10년동안 강진농협을 이끌어온 김 조합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를 담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당선자의 격려사, 황주홍 의원과 강진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4:09
-
딸도 전남도청 보건직에 합격… 겹경사 맞아일명 ‘공무원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합격하기 어려운 공무원 시험에 50대 중반의 한 남성이 합격해 지난 1일자로 강진군청에 발령을 받고 업무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안전건설과 건설행정계에 근무하고 있는 김승치(54. 사진)주무관이다. 김 주무관은 방재안전 9급으로 임용돼 재난에 대비한 숙박시설, 의료원 등 시설물 관리‧점검 업무를 맡고 있다.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김 주무관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고향에 대한 진한 그리움 때문이었다. 옴천면이 고향인 김 씨는 영산초등학교와 옴천중학교를 거쳐 전남고와 전남대를 졸업했다. ROTC로 전역한 이후부터는 부산, 함안, 거창 등 경상도 지역에서 직장생활을 해왔다. 고등학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08
-
관내 40대 귀농인이 마을 야산에서 7m 길이의 초대형 칡을 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작천면 군자마을에 거주하는 장영규(48)씨와 김영석(54)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경 마을 야산에 올랐다가 표면으로 일부가 드러나 있는 칡을 발견하고 캐기 시작했다. 처음 드러나 있는 모습만 봤을 때는 크기가 클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지만 캐면 캘수록 뿌리가 계속 이어져 있는 것을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하필 작천면을 비롯한 강진 전지역에 20㎝이상의 폭설이 내려 2명이서 작업을 할 수 없어 동생 1명을 더 불러 작업을 했다. 3명이서 3일동안 작업을 한 끝에 겨우 캘 수 있었다.칡의 길이만도 7m가 넘고 가장 굵은 부분은 성인여성 허리둘레 정도였다. 중심뿌리 외에도 3개의 뿌리가 연결돼 있어 성인남성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07
-
피켓 제작, 대대적 모금 벌여.학생, 교직원, 학부모 적극 동참, 입원학생 원격교육 진행, 유급않고 4학년 진학예정 기관과 사회단체 등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투병중인 친구를 돕기 위해 직접 모금활동을 벌여 성금을 전달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강진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다.중앙초등학교 학생회(회장 이신영)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친구들의 등하교시간을 이용해 모금활동을 벌였다. 먼저 사전에 교내방송을 통해 모금 사실을 전했다. ‘꿈과 희망을 지켜주세요’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 1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06
-
강진은‘해로달인 김’이 정확최근 건강한 먹거리로 꼽히는 해조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강진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여 무산김이라는 표현을 즐겨쓴다. 하지만 무산김은 장흥군이 상표등록까지 끝마친 김 상표의 이름으로 장흥에서 생산된 ‘무산김’의 상표를 달고 수도권을 비롯해서 전국에 판매가 되고 있다. 이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서는 강진의 김을 홍보할 때 장흥군의 상표이름인 ‘무산김’이라는 표현보다 강진의 브랜드인 ‘해로달인 김’을 적극 사용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해로달인 김은 지난 2013년 강진의 김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강진군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이 공동으로 ‘해로달인 김’ 브랜드를 개발해 지난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03
-
주작산 팔각정의 기둥이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나가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팔각정의 하단부 기둥이 철근구조물이 드러나 녹슬어가는 등 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 8개의 기둥 중 6개의 기둥에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 나가 철근구조물이 겉으로 드러나 있다. 또 철근이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금이 가 있어 살짝 건드리면 떨어질 정도로 강도가 약해져 있다. 건설업 관계자들은 원인에 대해 2가지 정도로 추측을 하고 있다. 기둥내부를 구성하는 철근구조물이 기둥의 크기에 비해 다소 크게 만들어져 콘크리트 두께가 다소 얇아졌거나 기둥의 철근구조물을 만들고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철근이 한쪽으로 쏠려 한쪽은 두껍고 반대쪽은 얇아져 약해진 콘크리트가 떨어져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일반적으로 철근구조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4:02
-
대대적 간판 정비작업, 올해 강진읍내 간판 250개 교체, 새로운 읍거리 기대 올해 말 쯤이면 강진읍내 중앙로가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전선 지중화공사가 마무리되고 올해말까지 중앙로 일대 간판 250개가 새롭게 교체될 예정이다. 전선지중화공사가 끝나면 중앙로 일대 거미줄 처럼 늘어져 있는 전선이 땅 속으로 들어가 깨끗한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여기에 강진군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간판개선사업을 벌이게 된다. 일명 ‘강진읍 중앙로 간판개선 시범사업’이다. 간판개선 시범사업은 지난해 전국 32개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상가 주민들의 참여와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정적인 노력에 힘입어 강진군이 전남지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간판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2.04 14:01
-
광주 국제고 노성태 수석교사는 전남대 국사교육학과와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 근현대사 검정도서 검정위원, 빛고을 역사교사 모임회장, 남도문화 트래킹 강사 등 남도문화 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역사전문가다.노 교사는 본지와 전화인터뷰에서 “고향은 나주지만 강진원 군수님과 작은 인연을 시작으로 강진군에서 추진중인 푸소 프로그램의 평가위원을 맡고 있어 강진과는 인연이 아주 깊다”며 “강진의 고려청자와 다산초당 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원형인데 제대로 가치에 맞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노 교사는 “남도 문화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 할수록 강진이 갖고 있는 문화유산들이 갖는 의미가 크다는 사실을 알게 돼 주목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6차 국정교과서와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3:57
-
노래와 연극, 활기찬 동영상 등 뮤지컬을 연상케 한 시작과 끝, 감성여행 1번지다웠다. 지난 2일 오후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행복한 강진의 미래 만들기 2016년 군정보고회’ 행사에 1천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군민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귀를 한껏 열어 만끽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던 1시간30분이 후딱 지나갈 정도였다. 첫 순서는 소통과 감성여행 시간. 강진군청 미래산업과 김진태씨가 피아노를 맡고 김슬기(성전면), 신이슬 직원(작천면)이 심수봉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와 ‘사랑밖에 난 몰라’를 메들리로 선사하고 장윤정의 트로트곡 ‘짠짜라’를 듀엣으로 불렀다. 이어 간단한 행사 알림이 끝나고 지난 2015년 주요성과와 2016년 군정 역점사업, 11개 읍면이 추진할 대표사업과 주민숙원사업 건의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3:56
-
영랑생가, 고려청자, 다산초당등 강진의 문화재 가장 많이 소개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역이 ‘강진군’인 것으로 조사돼 군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광주 국제고등학교에서 국사과목을 지도하고 있는 노성태 수석교사가 ‘교과서에 실린 남도 역사와 문화원형’이란 자료를 발표했다. 노 교사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교과서에 기록된 강진의 대표적인 내용은 주로 국어와 국사교과서에 집중되고 있다. 수록된 내용을 살펴보면 강진을 대표하는 시인인 영랑 김윤식 시인과 영랑생가, 고려청자 가마터, 백련사 백련결사, 정약용 선생이 머물렀던 다산초당 등 지역을 상징하는 인물과 문화유적지들이 주를 이뤘다.구체적으로 서술된 내용을 살펴보면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2.04 13:54
-
순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이홍선)는 국도2호선(강진~장흥구간) 사송교차로를 지난 2일 개통했다. 군동면과 장흥을 연결하는 군도와 국도2호선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램프 도로를 설치하는 공사로 국비 10억원을 들여 지난 2014년 10월에 착공했다. 그동안 군동면 신기마을과 장산마을 인근지역 주민들이 국도2호선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면소재지에 위치한 군동교차로나 7km나 떨어진 장흥읍 순지교차로까지 이동해 진입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이번 사송교차로 개통으로 군동면 신기지역과 장산·대곡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매년 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남미륵사와 하멜의 자취가 숨쉬는 병영성을 찾는 내방객의 교통편익을 높여 관광마케팅을 통한 농·수·축산업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3:52
-
강진군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에서 6개반 120여명으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 민생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기념관은 연휴기간 동안 휴관일 없이 무료로 개방되며, 하멜기념관과 시문학파기념관, 한국민화뮤지엄은 8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연휴기간은 문을 연다.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3:51
-
강진군과 전라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이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진원 군수와 박균조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은 지난 2일 오후 강진아트홀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조기 이전방안을 협의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전남공무원교육원은 예산확보와 부지매입, 신축 등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맞춰 강진군은 민원해결과 기반시설 정비 등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을 계기로 다산의 목민정신과 청렴의식을 더욱 확산하고 관광·문화진흥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지난해 12월 17일 교육원 이전부지로 강진군을 확정한 전남공무원교육원이 교육원 건축 방식
종합
강진일보
2016.02.04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