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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김승남(49), 김철근(47), 황주홍(64)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종 공천자를 결정한다. 더민주는 곽동진(52), 신문식(61) 예비후보 두명이 역시 여론조사를 통해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당과 더민주당은 이와같은 내용의 강진·장흥·보성·고흥 선거구의 경선일정을 확정했다.16일 오후 강진·장흥·보성·고흥 선거구 경선방법을 놓고 막판까지 격론을 벌인 국민의당은 당초 결정대로 세명이 여론조사를 통해 경선을 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김승남 예비후보는 기존의 보성 고흥에서 1명, 강진 장흥에서 1명의 후보를 만들어 경선을 하자고 했고, 황주홍 예비후보는 현재 출마한 3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대응했다. 이에따라 고흥 출신의 김승남 후보는 현지 인구는 많지만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3.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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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강진일보
2016.03.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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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주택공사가 일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전환1998년 7월 강진에서는 대형 경제사고가 터졌다. 건우임대아파트를 지은 건우주택이 부도가 나면서 건우2차아파트에 입주한 194세대의 주민들이 임대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것이다. 당시만 해도 강진에는 대아아파트 정도가 유일한 큰 아파트였기 때문에 200여세대가 피해권에 든 건우2차아파트 사건은 지역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건우아파트문제가 지역문제로 비화된 것은 지난 98년 7월 강진에서 잘 나가던 건우주택의 전격적인 부도로 시작됐다. 당시 건우1차 임대아파트를 완공한데에 이어 2차 임대아파트를 건설하던 건우주택이 7월 26일 최종부도 처리된 이후 당연히 있어야할 보증회사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감추어져 있던 문제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드러나
종합
강진일보
2016.03.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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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못한 아이들 모아 한글, 한문 지도... 한학, 제례에도 밝아 마을 대소사 주관청자에 대한 사명감 갖을 수 있도록 조언... 승복입고 춤추며 주민들에게 웃음 선사나는 1964년 군대 제대이후 고려청자 재현과 청자발전을 위해 인생을 모두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늘날 내가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조이현 선생님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항상 마음속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분이다.나는 일제시대인 1939년 당전마을에서 태어나 가난과 6.25 전쟁을 겪었다. 여러 가지 형편상 당시 학교를 제대로 다닐 형편이 되지못했다. 당시에 동네에는 나와 처지가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많았고 모두 까막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당시에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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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이 눈 앞에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푸르른 녹차밭과 함께 고즈넉한 한옥 20여채가 모여있는 마을이 있다. 성전면 월남리에 위치한 달빛한옥마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달빛한옥마을은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마을로 집들이 모두 한옥으로 지어져 있어 월출산과 잘 어우러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현재 26가구가 모여살고 있는 이 마을은 멋진 풍경에 반해 도시에서 이주해와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 곳 마을의 26가구중 11가구가 현재 민박을 운영하며 한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관광편의시설업 허가를 받고 운영하고 있는 달빛한옥마을은 강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푸소체험도 진행하면서 1년이면 1천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1박2일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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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미왕재 구간은 경포대를 제외하면 강진쪽에서 유일하게 월출산을 오를 수 있는 구간이었지만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자연보호를 위해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지난 2007년부터 폐쇄됐다. 하지만 특별보호구역 지정 기간이 올해 연말까지로 다가오면서 연장여부가 주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 등산로는 사실 오래전부터 사람들로부터 사용돼 왔다. 특히 무위사 스님들과 도갑사 스님들이 월출산을 넘어 오갔던 길로 유명하다. 무위사와 도갑사 모두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이기 때문에 풀치재를 넘어서 돌아가는 것보다는 훨씬 가까운 무위사에서 미왕재로 올라갔다가 도갑사로 다시 내려가는 코스가 주로 사용됐다. 정확한 역사를 알 수는 없지만 상당히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사용해왔던 길인 것만은 틀림없
종합
강진일보
2016.03.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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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의 한 요양원에서 별세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다룬 영화 ‘귀향’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강진에서도 위안부 피해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세상을 떠난 김복선 할머니(사진)가 그분이다. 김할머니는 서울의 한 요양원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가장 열심히 증언에 앞장서 온 사람으로 꼽힌다. 평소에 자신의 모습을 떳떳하게 공개했고 일본을 상대로 다양한 항의 활동을 폈다. 김 할머니가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1993년 3월이었다. 한국과 일본은 군위안부 상황을 파악하기로 합의하고 일본정부가 ‘군대위안부 증언청취단’ 9명을 파견한다. 일본이 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소위 고노(河野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3.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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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출납기속 동전, 돈봉투 등 100여만원 사라져누군가에 의해 화장실 파손피해를 당한 남미륵사와 풍동‧봉산마을이 평소에도 절도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등 우범지역으로 손꼽혀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달 23일 파손당한 채 발견된 남미륵사 주차장 남‧여화장실에 이어 비슷한 시기에 맞은편에 위치한 농특산물 판매장도 절도피해를 당했다. 판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화장실 파손피해 1~2일 전에 누군가가 판매장을 침입해 현금출납기에 있던 현금과 서랍에 넣어두었던 돈봉투, 500원짜리 동전 수십개까지 총 100여만원 정도의 현금을 도난당했다.발견당시 판매장은 평소와 다름없이 외부 문은 잠겨있었고 창문도 이상이 없었다. 외부는 평소와 다를바 없었지만 서랍안에 있었던 통장을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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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황주홍 예비후보 보성에 선거사무실 열어 황주홍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장흥군민회관에서 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데 이어 보성군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보성군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동율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 임명규 전남도의원, 김판선 보성군의회 의장, 함채규 고흥군의회 전 의장, 정순열 고흥군의원, 한동근 전 보성군의원, 김성숙 전 광주시의원 등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군의 전·현직 군의원을 비롯한 군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지난 9일에는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황 예비후보는 “저는 스스로를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종합
강진일보
2016.03.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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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부분에 대상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016년 제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를 5개 부분 20개 축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2015년 개최된 축제 중에서 모범이 되는 축제를 추천 및 접수를 받아 축제관련 전문가와 시민참여를 통한 현장심사로 선정된다.강진청자축제는 고려청자라는 확실한 테마를 가지고 매력적이면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자의 우수성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윤부현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장은 “청자축제는 청자하면 강진이라는 지역브랜드를 알리는데
종합
강진일보
2016.03.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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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이 도암 만덕리 다산수련원 일대로 이전되게 되면서 기존의 강진군 교육시설인 다산수련원 신축·이전 사업이 추진중이다. 기존의 다산수련원은 2개의 교육관과 생활관, 세미나실, 식당, 운동장 등을 갖춰 교육시설로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이 이 곳으로 이전이 확정되면서 현재 다산수련원은 전라남도에 매각되며 기존의 다산수련원은 신축이전이 불가피해졌다. 현재의 다산수련원은 전남도가 매입하게 되고 매각 비용으로 다산수련원을 강진읍에 다시 짓는 것이다.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역경제 효과를 위해 강진읍에서도 상권이 침체돼 있는 동성리 일대로 이전을 추진중이며 양무장 아래 밭을 최적지로 꼽고 있다. 기존의 다산수련원 명칭도 다산청렴교육원(가칭)으로 변경되며 교육원으로서 활용과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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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주민들“그래도 너무 차이난다”최근 성전면 박모씨(43)는 서울을 가기 위해 강진읍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표를 끊었다가 서울 강남터미널행 우등버스가 성인의 경우 3만3천200원이라는 가격에 깜짝놀랐다. 몇 달 전에 영암에서 서울 강남터미널까지 가는데 우등버스 요금이 2만3천300원이었던과 비교했을 때 1만원이라는 요금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강진 버스터미널에서 영암 터미널까지는 24.5㎞인 것을 감안했을 때 1만원이라는 금액차이는 상당히 많다고 느껴졌다. 이러한 가격차이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강진과 영암의 버스노선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터미널관계자에 따르면 강진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경우 중간경유지 없이 바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고속버스의 개념이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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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도 힘들지만 당선돼도 지역구 관리 걱정” 20대 총선이 33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 재편으로 강진은 장흥, 보성, 고흥과 함께 한 선거구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9일 현재 6명의 후보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예비후보들은 장귀석(62. 새누리당. 보성), 신문식(61. 더민주당. 고흥), 김범태(61. 국민의당. 고흥), 김승남(49. 국민의당. 고흥), 김철근(47. 국민의당. 고흥), 황주홍(64. 국민의당. 강진)등이다. 9일 오후 곽동진씨가 더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절차를 밟고 있다고 주관 선관위인 장흥선관위는 설명했다. 이에따라 예비후보자 규모는 7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선거를 불과 40일여 앞두고 선거구가 조정된데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3.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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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박혁진)는 지난 2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본서 및 지·파출소 직원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경찰교양아카데미는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20대 총선관련 공직선거법 교양에 대해 강의했고 박덕희 법률사무소 박덕희 변호사는 경찰관들이 알아야할 생활법률 등을 강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혁진 서장은 “이번 교양아카데미를 통하여 다양한 교육기회와 전문적인 지식을 높여 강진군민들에게 보다 더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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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주희춘 기자
2016.03.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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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출하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딸기와 토마토 재배농가를 위한 농산물 공동선별장이 완공돼 개장식을 가졌다.지난 26일 강진읍 지전로 마음애그린 농산물공동선별장에서 강진원 군수, 윤도현‧곽영체 도의원, 김상윤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정옥태 강진농협 조합장, 농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지금까지 딸기와 토마토 재배농가는 대부분이 개인들이 직접 선별‧출하를 했기 때문에 안전문제와 청결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강진군과 강진농협, 공선출하회가 공동선별장 신축사업을 추진하며 국비 특별교부세5억과 군비 5억원이 투입돼 대지 2,700㎡에 건축물 894㎡ 규모로 공동선별장과 포장실, 저온창고,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춘 선별장을 신축했다. 이로서 공동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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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지역내에서도 삼일전 기념행사가 열렸다. 지난 1일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강진읍 ‘강진 3·1운동 기념비’에서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조상들이 일제식민지를 벗어나기 위한 소망을 담아 만세운동을 펼쳤던 의미를 계승‧발전시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만세삼창을 외쳤다.강진읍 서성리에 위치한 강진 3·1운동 기념비는 영랑 김윤식 선생이 기미독립선언문을 가져와 강진에서의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희생된 선열들의 정신을 후대에 기리기 위해 동아일보사가 강진 3·1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함께 1976년 5월에 건립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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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 고려청자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는 청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2016년 운영사업으로‘상품기획 및 마케팅 심화과정’특화교육을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상품기획 및 마케팅 심화과정 교육’은 청자업계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청자업체 대표자 및 재직자, 도예가, 예비창업자,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1회씩, 10주차로 나누어 무료 강좌로 시행한다.교육 과정은 ‘상품기획 심화과정’과 마케팅 심화과정’으로 구분된다. ‘상품기획 심화과정 교육’은 상품의 기획ㆍ제품화ㆍ판매 전략ㆍ소비 환경 분석 등으로 진행되며 ‘마케팅 심화과정 교육’은 마케팅의 유형과 전략ㆍ유동성, 도시 마케팅과 지역별 차별화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이루어진다.군은 ‘상품기획 및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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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수)가 지난 27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 시상에서 박호연 회원을 비롯한 3명이 우수회원 표창패를 수상했고 김기식 이사장의 기념사가 이어지며 1부가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감사보고, 2015년도 결산보고 및 결손금 처분안 승인의 건을 비롯한 4개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날 새마을금고는 2015년도 결산보고에서 총수익 23억5천623만원, 총비용은 24억4천917만원으로 9천294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또 자산은 530억, 부채 499억, 자본 30억원으로 보고됐다. 결산결과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배당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김기식 이사장은 “경기침체, 내수부진 등으로 서민경제가 침체되면서 새마을금고도 어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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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통술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병영주조장(대표 김견식)에서 생산하는 설성만월막걸리를 3월 남도 전통술로 선정했다. ‘설성만월막걸리’는 전라남도 친환경막걸리 공동브랜드로 사용되는 ‘만월’로 한들농협에서 계약 재배한 100% 유기농 쌀로 빚는다. 유산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올리고당을 자연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그 빛깔이 우유처럼 하얗고 맛이 담백하다. 특히 ‘설성만월막걸리’는 국내 최초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로부터 명성이 높고 ‘만월’ 브랜드는 막걸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 및 용기 디자인을 등록했다.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김견식 병영주조장 대표는 20세에 술 만들기 시작해 58년동안 좋은 술 제조를 고집해 온 장인이다. 좋은 술은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