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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도 힘들지만 당선돼도 지역구 관리 걱정” 20대 총선이 33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 재편으로 강진은 장흥, 보성, 고흥과 함께 한 선거구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9일 현재 6명의 후보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예비후보들은 장귀석(62. 새누리당. 보성), 신문식(61. 더민주당. 고흥), 김범태(61. 국민의당. 고흥), 김승남(49. 국민의당. 고흥), 김철근(47. 국민의당. 고흥), 황주홍(64. 국민의당. 강진)등이다. 9일 오후 곽동진씨가 더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절차를 밟고 있다고 주관 선관위인 장흥선관위는 설명했다. 이에따라 예비후보자 규모는 7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선거를 불과 40일여 앞두고 선거구가 조정된데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3.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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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박혁진)는 지난 2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본서 및 지·파출소 직원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경찰교양아카데미는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20대 총선관련 공직선거법 교양에 대해 강의했고 박덕희 법률사무소 박덕희 변호사는 경찰관들이 알아야할 생활법률 등을 강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혁진 서장은 “이번 교양아카데미를 통하여 다양한 교육기회와 전문적인 지식을 높여 강진군민들에게 보다 더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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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주희춘 기자
2016.03.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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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출하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딸기와 토마토 재배농가를 위한 농산물 공동선별장이 완공돼 개장식을 가졌다.지난 26일 강진읍 지전로 마음애그린 농산물공동선별장에서 강진원 군수, 윤도현‧곽영체 도의원, 김상윤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정옥태 강진농협 조합장, 농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지금까지 딸기와 토마토 재배농가는 대부분이 개인들이 직접 선별‧출하를 했기 때문에 안전문제와 청결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강진군과 강진농협, 공선출하회가 공동선별장 신축사업을 추진하며 국비 특별교부세5억과 군비 5억원이 투입돼 대지 2,700㎡에 건축물 894㎡ 규모로 공동선별장과 포장실, 저온창고,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춘 선별장을 신축했다. 이로서 공동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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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지역내에서도 삼일전 기념행사가 열렸다. 지난 1일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강진읍 ‘강진 3·1운동 기념비’에서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조상들이 일제식민지를 벗어나기 위한 소망을 담아 만세운동을 펼쳤던 의미를 계승‧발전시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만세삼창을 외쳤다.강진읍 서성리에 위치한 강진 3·1운동 기념비는 영랑 김윤식 선생이 기미독립선언문을 가져와 강진에서의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희생된 선열들의 정신을 후대에 기리기 위해 동아일보사가 강진 3·1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함께 1976년 5월에 건립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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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 고려청자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는 청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2016년 운영사업으로‘상품기획 및 마케팅 심화과정’특화교육을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상품기획 및 마케팅 심화과정 교육’은 청자업계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청자업체 대표자 및 재직자, 도예가, 예비창업자,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1회씩, 10주차로 나누어 무료 강좌로 시행한다.교육 과정은 ‘상품기획 심화과정’과 마케팅 심화과정’으로 구분된다. ‘상품기획 심화과정 교육’은 상품의 기획ㆍ제품화ㆍ판매 전략ㆍ소비 환경 분석 등으로 진행되며 ‘마케팅 심화과정 교육’은 마케팅의 유형과 전략ㆍ유동성, 도시 마케팅과 지역별 차별화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이루어진다.군은 ‘상품기획 및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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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수)가 지난 27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 시상에서 박호연 회원을 비롯한 3명이 우수회원 표창패를 수상했고 김기식 이사장의 기념사가 이어지며 1부가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감사보고, 2015년도 결산보고 및 결손금 처분안 승인의 건을 비롯한 4개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날 새마을금고는 2015년도 결산보고에서 총수익 23억5천623만원, 총비용은 24억4천917만원으로 9천294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또 자산은 530억, 부채 499억, 자본 30억원으로 보고됐다. 결산결과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배당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김기식 이사장은 “경기침체, 내수부진 등으로 서민경제가 침체되면서 새마을금고도 어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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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통술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병영주조장(대표 김견식)에서 생산하는 설성만월막걸리를 3월 남도 전통술로 선정했다. ‘설성만월막걸리’는 전라남도 친환경막걸리 공동브랜드로 사용되는 ‘만월’로 한들농협에서 계약 재배한 100% 유기농 쌀로 빚는다. 유산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올리고당을 자연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그 빛깔이 우유처럼 하얗고 맛이 담백하다. 특히 ‘설성만월막걸리’는 국내 최초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로부터 명성이 높고 ‘만월’ 브랜드는 막걸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 및 용기 디자인을 등록했다.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김견식 병영주조장 대표는 20세에 술 만들기 시작해 58년동안 좋은 술 제조를 고집해 온 장인이다. 좋은 술은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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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활동하는 ‘행복25시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25일 강진읍 장동․ 팔영․ 차경마을을 찾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23개 분야 생활밀착형서비스를 실시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행복25시 희망나눔사업단은 사전에 서비스 요청가정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 한 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어르신들을 상대로 피해사례가 자주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부터 전기, 수도, 칼갈이, 발마사지, 네일아트, 양한방, 치과치료 서비스 등 복지, 생활, 의료, 여가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은 특히 얼마 전에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인해, 수도동파와 보일러고장으로 인한 소규모수리 요청이 많아 이틀에 걸쳐 봉사활동이 진행됐다.수도모터를 교체한 김모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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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분산된 음악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 지역에 산재된 13개 음악인 단체를 1개로 통합, 지역음악인 연합회를 결성한다. 이에 따라 강진희망 10대 프로젝트인 ‘음악으로 하나되는 하모니강진, 오감통 중심 노래도시 조성’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지난 25일, 13개 음악단체(국악, 대중가요, 성인가요, 풍물패, 재즈 밴드, 합창단 등) 대표자들은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실내공연장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지난 12월 23일 첫 회의 후 두 번째 갖는 자리로 지역음악단체가 주도하여 열렸으며 연합회 결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고유의 강렬한 색채를 가진 각각의 음악・예술 단체의 견고한 벽을 허물고 연합회의 구성에 동의하며 화합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회의에서는 지역음악인 연합회 임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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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강진군이 주최한 제6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지난 27일 마스터즈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강진군 일원 도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녀개인도로, 크리테리움 등 총12부문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전국의 남녀 44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단체종합우승은 대전코레일사이클단(남자일반부), 대구광역시청(여자일반부), 강원체육고등학교(남자고등부), 전북체육고등학교(여자고등부)가 차지했으며 개인종합은 코레일사이클단 장경구(남자일반부), 삼양사 나아름(여자일반부), 영주제일고등학교 강태우(남자고등부), 영주고등학교 조예나(여자고등부)가 차지했다. 군은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대회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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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배건)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던 강진Wee센터 겨울방학프로그램 “Wee센터에서 동(冬)화같은 겨울나기”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또래상담자, 내담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되었다.이날 강진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세대를 초월하여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19일(금) 레몬청(淸)을 담가 22일(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주거시설 등 7개기관을 방문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직접 전달해 강진관민의 따뜻한 정(情)을 전하고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나눔의 장을 실현하였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은 “처음 레몬청을 만들어봤는데 친구와 동생, 선생님이 함께 어우러져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하니까 정말 재미있었고, 내가 만든 레몬청이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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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인 개불을 소재로 개최되는 제2회 강진사초개불축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에 사용될 개불과 낙지를 활용한 요리시식회가 열렸다. 지난 26일 신전면 사초리 마을회관에서 박동렬 사초개불축제추진위원장과 차영옥 사초리이장 등 마을주민과 군공무원, 지역언론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가 진행됐다.이날 시식회에는 개불회와 돼지고기와 개불, 낙지가 들어간 개불삼합, 바지락과 오징어가 들어간 해물부추전, 낙지탕탕이, 바지락젓갈 등 개불과 낙지를 비롯한 강진산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선보여졌다. 이날 소개된 개불 음식들은 시험용 개불 20마리로 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개불회는 탄력성이 뛰어나 맛이 쫄깃쫄깃하고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보다 단맛이 강해 인기가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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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회 강진사초개불축제 준비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동렬(60) 사초개불축제추진위원장을 마을회관에서 만났다.박 위원장은 “현재 축제개최를 위한 준비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위해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축제는 물때가 맞아떨어질 것으로 보여 지난번보다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지난번에는 개불을 사전에 냉동시켜 축제때 관광객들에게 판매했지만 올해에는 관광객들에게 생개불을 판매해 싱싱한 사초리 개불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최대한 개불의 싱싱함을 유지하기 위해 축제 직전에 개불채취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또 박 위원장은 “또 지난번보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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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학교 졸업하시고 금천초등학교로 발령받아60여명 제자들 이름 불러주시던 기억 생생부모님 이름까지 외워 제자들에게 새삼 알려주시던 분 어려운 등하굣길 배려,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지도까지군의회 의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하느라 지역 곳곳을 다니는 바쁜 생활속에서도 5월이면 아직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철모르던 초등학교 시절에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셨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셨던 김명추 선생님이 아직도 생각나곤 한다.나는 군동면 중산마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강진에서 살아오고 있다. 학창시절에는 군동면 사송마을에 있었던 금천초등학교를 다녔다. 현재는 폐교되고 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서 있지만 학교까지 걸어서 등하교를 하곤 했다. 김명추 선생님은 내가 5학년때 담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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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역사를 자랑하는 남포멸젓이 강진브랜드를 달고 체계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은 올해부터 남포멸젓의 포장재 지원사업을 시범 시작한다. 남포멸젓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남포멸젓은 추자멸젓이라는 상표를 붙여서 판매해 왔다. 오래전부터 추자도에서 멸을 가지고와서 젓갈을 담궈 판매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상표가 강진의 지리적 표시성이 부족해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다. 그래서 강진군이 일정한 지원을 해서 ‘강진남포멸젓’이라는 브랜드를 붙여 포장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멸의 원산지는 그대로 추자도로 표시하더라도 상표에 강진을 포함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진읍 남포마을에는 10여가구가 젓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예전에는 멸을 소금에 절여 숙성시켜 판매하는 젓갈이 주로 많았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3.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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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행복마을로 지정됐던 칠량면 동백골 행복마을이 귀농인들과 마을의 원주민들과 함께 가족처럼 잘 어울려 지내면서 귀농인 마을의 모범이 되고 있다.최근 귀농인들이 주축이 돼 마을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로 ‘벽송의 날’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마을주민들과 벽송마을 출신으로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향인들까지 모두 초청해 작은 마을축제를 개최하게 된다. 이 행사를 위해 동백골 행복마을 주민들은 100만원을 행사에 기증했으며 돼지를 잡아 음식을 대접하고 마을회관에서 모여 담소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만들어갈 방침이다.현재 벽송마을내 자리잡은 동백골 행복마을은 귀농인 10가구가 한옥을 신축해 벽송마을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며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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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 조경언 홍보팀장(52)이 지난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016년 공직복무관리 유공공무원’ 포상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 팀장은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의 3.0을 적극 추진하고 부서간 협업행정에 중추적 역할을 맡아왔다. 강진청자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2년 연속 선정, 농촌자원을 활용한 푸소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여기에 남다른 국가관과 청렴한 공직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 공직자다. 국가 시책사업의 경우 지역매체 등에 새로운 패러다임 정부 3.0을 적극 홍보하는 데 열정을 보였다. 특히 협업행정을 통해 농촌프로그램인 푸소체험단 유치를 위해 1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한민국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3.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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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통내 음악창작소는 옛 우시장이 있던 자리“소가 핑경소리 내듯 늘 번창한 음악창작소 되길”명창 함동정월도 전통소리 맥 잇고‘임을 위한 행진곡’김종률씨도 음악꾼강진군에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음악창작소조성사업이 추진되기로 해 화제다. 음악창작소는 한국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중음악 인재 발굴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음악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한다.강진과 음악은 큰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역사적으로 강진이야말로 음악과 큰 인연이 있는 곳이다. 몇차례 설명했지만 강진은 소가 앉아 있는 형국이다. 풍수지리적으로 소의 핑경에 해당되는 곳이 고성사(高聲寺)이다.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3.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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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강진군에서는 즐길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와 공연, 수산시장 등이 3월초부터 이어져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은 강진사초개불축제이다. 호남지역의 첫 번째 봄 축제로 입안에 가득 퍼지는 새콤한 개불맛이 봄을 깨우면서 사초개불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전면 사초리 해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단백질과 글리신이 풍부해 고혈압과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자 3월의 별미로 알려진 개불은 강장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강진 사초리에서 생산되는 개불은 다른 지역 개불보다도 크고 맛이 더 쫄깃해 채취하자마자 전국으로 팔려나간다. 강진개불은 고유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지리적 표시 단체포장에 등록돼 있기도 한다. 개불축제에서
종합
강진일보
2016.03.03 12:48